감정몰입 드라마 (1) 썸네일형 리스트형 크리스티나 애플게이트 ‘데드 투 미’ 시즌1 리뷰|남편이 죽자마자 나타난 그녀, 진짜 우연일까? 크리스티나 애플게이트가 주연한 넷플릭스 드라마 ‘데드 투 미 시즌1’, 생각보다 훨씬 더 묵직하고 중독적이다.블랙코미디인 줄 알고 가볍게 보기 시작했는데, 어느새 두 여성의 감정과 비밀에 푹 빠져버렸다.진심으로 다음 화를 미루기 힘든 드라마였다. 1. 남편을 잃은 그녀 앞에 나타난 수상한 여자?넷플릭스 드라마 데드 투 미 시즌1(Dead to Me)은 교통사고로 남편을 잃은 여성 ‘젠(크리스티나 애플게이트)’이 슬픔을 견디기 위해 모임에 참석하면서 시작된다.거기서 만난 수상한 분위기의 여성 ‘주디(린다 카델리니)’와 가까워지며 벌어지는 사건들은 단순한 우정 이야기로는 설명이 안 된다.두 사람은 빠르게 가까워지지만, 주디의 정체에는 뭔가 숨겨진 진실이 있다.이 드라마는 초반엔 감정적인 위로를 나누는 힐링물.. 이전 1 다음